대략 기분이 지속적으로 이와 같던 차에...















일요일 밤 서점에서 보낸 두시간과 우연히 집어든 (어째서 지금까지 내 눈에 띄지를 않은 걸까 의아한) 이 책이 어느 정도의 회복에 한 몫했다.





Tim Burton의 감성이라니... 이런 감성과 상상력을 지닌 사람이 나같이 무미건조한 사람들의 집단으로부터 완전히 미친놈 취급받지 않고 그럭저럭 이 행성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참 새삼스럽다. 우리는 생각보다는 '다양성'을 잘 받아들이나보다. 하지만, 아무래도 그또한 나름의 절망과 우울함을 어찌어찌 굴 소년을 생각하며 버텨가고 있을 것도 같긴 하다.

우울한 그 날에는 굴소년을 상기하자!

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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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gomy